휘닉스파크에서 숀 화이트 선수와의 일화로 유명한 카페 싼타 수제버거입니다. 간단하게 커피나 차 또는 술 한 잔도 먹을 수도 있고 맛있는 수제버거로 식사를 할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 간이 세지 않은 질 좋은 수제버거를 먹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를 건강한 음식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질 좋은 재료를 사용했어서 저에게는 딱 제 입맛에 맞춤형으로 맛 좋은 버거를 먹었습니다.
총평
맛 ★★★★☆
가성비 ★★★★☆
분위기 ★★★★
가격: 1인당 1.0 ~ 3.5만 원
메뉴
COFFEE
에스프레소 (only hot) 4,0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5,000원
아바라(파우더) 6,000원
디카페인 아메 5,000원
NON-COFFEE
수제 레몬차 5,000원
밀크쉐이커 5,000원
뱅쇼 6,000원
ADE
수제 레몬에이드 5,000원
베리 레몬에이드 5,500원
주류
하우스와인 5,000원
샹그리아 6,000원
테라 생맥주(320cc) 3,000원
테라 생맥주(500cc) 5,000원
수입 병맥주 5,000원
BURGER
싼타 버거 10,000원
타이론우즈 버거(더블패티) 23,000원
쿼드러플 버거 (920g, 치즈 8장, 베이컨 4장) 44,000원
SET 업그레이드 (감자튀김, 탄산음료 택 1) +3,000원
감자튀김 6,000원
버팔로윙 10개 10,000원
숀화이트만의 버거 1,000,000원
<이 메뉴는 특별한 사연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주차장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다수 확보되어 있습니다. 저는 비수기 때 방문해서 주차 공간이 매우 많았지만, 성수기 때에는 꽉 들어찬다고하니 참고바랍니다.
위치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431 싼타클로스
0507-1356-3329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라스트오더 19:30)
사장님께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미국인 스노우보드, 스케이트보드 선수인 숀 화이트의 팬이라 그를 응원하기 위한 버거 세트를 만들었고, 실제 숀 화이트 선수가 이 곳을 방문하면서 뉴스 기사로도 나왔었습니다. 방문했을 당시에는 이 곳이 그 곳인지 몰랐었는데 제가 예전에 그 뉴스를 본 기억이 있었고 그 집이 이 곳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반가웠네요. 여기는 사이트마다 다른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카페싼타 수제버거 숀화이트 버거"라고 나와있고, 다음에서는 "산타클로스 햄버거"로 나옵니다. 네비 찾으실 때 조금 헷갈릴 수도 있어서 확인드립니다.
이 집 이름이 산타클로스라서 겨울과 산타에 관련된 소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머그컵, 인형, 스노우볼, 등등의 소품들과 약간 올드한 산장느낌이 나는 나무 인테리어, 약간은 여행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낡은 인테리어가 신기한 곳입니다. 정겨우면서도 친근한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장님께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던 경험을 사진, 지도와 함께 예쁘게 꾸며두셨습니다. 자기애가 강하신 사장님이면서 또 본인만의 약간 낡았으면서도 감성있는 느낌을 인테리어로 잘 녹여내서 재미있게 장사하시는 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네이버의 가게 오픈 시간을 보고 10시에 오픈런을 했는데, 물론 그 때 방문객은 저희 뿐이었고, 사장님께서도 원래 11시 오픈인데 저희를 위해 조금 일찍 메뉴를 준비해보겠다고 하셔서 15분정도 메뉴 나오는 시간동안 웨이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이 곳을 많이 둘러보았습니다.
약 15분정도 기다렸더니 정말 맛있는 버거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전날 너무 배부르게 많이 먹었고 아점으로 먹는거라 둘이서 타이론우즈 버거(더블패티) 세트를 주문해서 나눠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양이 꽤 되었고 맛있었습니다. 다른 버거와 다른 재료를 쓰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기본적으로 패티가 간이 덜됐고 고기 패티에 육즙이 가득하고 기본에 아주 충실한 수제 버거의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란한 것보다 이렇게 기본에 집중한 음식들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첫 손님이라 그런지 감자튀김도 신선한 기름에 아주 바싹하게 튀겨주셔서 눅눅한 것 없이 정말 정성껏 제공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수기일 때 방문해서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성수기 때에는 많이 바쁠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느정도 인기 있는 곳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특별한 사연이 있고 간단하게 볼거리도 있는 이 곳 방문 추천드리면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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